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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AI, 메타 인수 거절한 이유는?|K-반도체 혁신 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행보

 

퓨리오사AI RNGD (레니게이드), 출처: 퓨리오사AI 홈페이지

퓨리오사AI, 메타 인수를 거절한 이유는?
한국 AI 반도체 스타트업의 글로벌 기술력과 독립 선언

요즘 AI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름 중 하나, 바로 퓨리오사AI다.
이 회사는 2017년 네이버와 삼성전자 출신 엔지니어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한국 대표 AI 반도체 기업이다.

고성능·저전력 AI 칩을 자체 개발해 엔비디아, 인텔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이미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같은 산업 현장에서 실전 배치를 가속화하고 있다.


AI 칩 성능, 글로벌 수준을 넘다

MLPerf가 증명한 기술력

퓨리오사AI의 대표 제품인 ‘워보이(Warboy)’와 차세대 칩 ‘레니게이드’
세계적 AI 벤치마크 테스트인 MLPerf에서 엔비디아 대비 2~4배 높은 에너지 효율동급 이상의 연산 성능을 기록했다.

특히 2025년에는 멀티모달 AI(텍스트·이미지·음성) 처리와 초저지연 실시간 분석 부문에서 글로벌 1위 성과를 달성하며 기술 우위를 입증했다.


글로벌 파트너십과 시장 확대

  • TSMC와 협력해 3nm, 5nm 등 초미세 공정으로 칩을 양산
  • 국내에서는 삼성 갤럭시 AI, LG CNS 등과 협업
  • 해외에서는 AWS, 구글, 유럽 트라톤(자율주행 트럭) 등과 공급 계약

2025년 기준 전체 매출의 40%가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글로벌 수요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메타의 인수 제안, 그리고 단호한 거절

 

Meta | 소셜 메타버스 회사

Meta는 사용자와 커뮤니티, 비즈니스가 Meta의 기술과 몰입감 있는 경험을 통해 더 많은 것을 함께하도록 지원합니다.

about.meta.com

 

2024년 하반기, 메타(페이스북 모회사)는 퓨리오사AI에 약 1조 3천억 원(1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했다.
하지만 퓨리오사AI 경영진은 이 제안을 공식적으로 거절했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독립적인 성장’, ‘국가 기술 주권’, ‘장기적인 글로벌 비전’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 선택은 단기 이익보다 산업 리더십한국 기술 생태계의 자립 모델을 택한 상징적인 결정이었다.


투자와 IPO 로드맵

  • 2025년 1분기까지 누적 투자금 3,500억 원 이상
  • 투자자: 해외 VC, 국내 빅테크, 연기금 등
  • 시장 확대: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등
  • 주요 분야: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기반 대형 계약 다수
  • IPO 추진 중, 골드만삭스는 기업가치를 10조 원 이상으로 평가

왜 퓨리오사AI가 중요한가?

1. AI 반도체의 국산화 가능성

퓨리오사AI는 단순한 스타트업이 아니라,
MLPerf 실적과 실제 도입 사례를 통해 AI 핵심 칩 분야에서 한국이 기술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기업이다.

2. 글로벌 테크 대기업의 유혹을 뿌리친 전략

메타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건 자존심이나 고집이 아니라 전략이다.
기술 독립, 글로벌 도전, 한국형 테크 생태계 구축이라는 가치를 선택한 셈이다.

3. 대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국가 정책의 방향성

이번 사례는 대기업이 기술 스타트업과 더 적극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점,
그리고 국가 차원의 R&D 지원 및 창업 생태계 육성 정책의 중요성도 다시금 떠오르게 했다.


한눈에 보는 퓨리오사AI 주요 이슈 요약

  • ✅ 워보이·레니게이드, MLPerf 글로벌 1위
  • ✅ 고효율·초저전력 AI 칩, 미국·유럽 대형 고객에 공급 중
  • ✅ 메타의 1조 원 인수 제안 '공식 거절' (2024년)
  • ✅ IPO 추진 중, 기업가치 10조 원 이상으로 평가 (2026년 목표)
  • ✅ 한국 AI 반도체 기술력의 상징 기업

결론: 퓨리오사AI는 어디로 가는가?

퓨리오사AI는

  • MLPerf를 통해 입증된 기술력
  • 글로벌 대기업의 인수 제안을 뿌리친 독립 성장 전략
  • 빠르게 확장 중인 글로벌 시장
  • 상장(IPO)이라는 다음 스텝까지 준비된 기업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떠오른 지금,
퓨리오사AI는 더 이상 한국 내 스타트업이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기술로 말하는 K-테크의 대표 주자로 봐야겠다.